[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민선 9기 도정의 실질적인 청사진을 그릴 고문단과 인수 위원회 위원, 전문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11일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수 위원회는 김헌영 위원장(전 강원 대학교 총장)과 여준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지역 위원장)을 필두로 운영된다. 조직은 상임 고문단, 상임정책고문단을 비롯해 5개 분과와 정무·정책조정 업무 체제로 가동된다.
인수위와 도정의 나침반 역할을 할 상임고문에는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송기헌·허영 국회의원, 최욱철·염동열·심기준 전 국회의원, 최윤 강원민주재단 이사장, 유정배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 위원장, 허필홍 홍천·횡성·평창·영월 지역 위원장이 선임됐다.
통합과 자문을 담당할 상임정책고문으로는 최흥집 전 강원특별자치도 부지사를 비롯해 김기석 강원 대학교 명예교수, 이기원 한림 대학교 명예교수, 권호열 강원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명예교수가 포진해 무게감을 더했다.
실무를 담당할 인수 위원회 분과는 총 5개로 구성됐으며, 위원장단을 제외한 총 18명의 인수 위원이 각 분과에서 활동한다.
기획전략분과는 송영훈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분과장), 김양욱 민주당 강원도당 청년 위원장, 최재규 전 강원도의회 의장, 안권용 전 강원도청 국장이 맡는다.
도민안전자치분과에는 류종현 전 강원연구원 연구위원(분과장), 김진기 전 속초시의회 의장, 하광윤 강원민주재단 상임이사, 김경준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이 합류했다.
미래성장산업분과는 김흥성 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분과장), 강승호 강릉원주대 교수, 김승희 강원대 부동산학 교수, 조용기 현 원주시의회 의장이 담당한다.
문화복지관광분과는 유만희 상지대 총장 직무 대행(분과장), 김성훈 홍천 와썹타운 대표, 고창영 전 한국여성수련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농산어업 상생분과는 신수미 ㈜청년공유농장 대표(분과장), 최선강 강원대 스마트팜농산업학과 교수, 전기환 강원 먹거리연대 대표가 이끈다.
아울러 인수 위원회의 실무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전문 위원에는 강원도 내 대학교수 및 시민단체·연구진을 비롯해 우상호 당선인 캠프에서 활동했던 본부장, 팀장 등 총 34명이 대거 포진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민선 9기 인수 위원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청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고문과 인수 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후 인수 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하며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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