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초연금 수급자 '착오송금·피싱피해' 무료보험

기사등록 2026/06/11 11:33:26

"금융사기 피해 취약층 금융 안전망 강화"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11일부터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11일부터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보장 내용은 '착오송금회수비용보장' 최대 300만원과 피싱·파밍·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에 따른 '피싱해킹피해 보장' 최대 1000만원이다.

신한은행은 향후 디지털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금융사기 피해에 취약한 고객들의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포용금융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보험은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장 기간은 가입 후 1년 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고객들이 얘기치 못한 금융사고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금융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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