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 1000+'에 경북 8개 기업 선정

기사등록 2026/06/11 17:09:52
[안동=뉴시스] 11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경북의 8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선정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 사업이다.

기업의 수출 규모에 따라 4개 트랙(유망 → 성장 → 강소 → 강소+)으로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지정서를 수여받은 경북의 8개사는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강소' 및 '강소+' 단계의 기업들이다.

선정된 곳은 에스디넥스피어, 주식회사 양우, 유니코정밀화학, 중원사업, 신독, 와이씨켐, 대양, 데스코 등 8개사다.

이들 기업은 2027년까지 '글로벌강소기업' 자격이 유지되며 올해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에 자동 선정돼 해외영업, 해외규격 인증, 디자인 개발, 홍보·광고 등 14개 분야의 지원을 받는다.

또 ▲수출 지원 사업 참여 ▲수출 금융·보증 및 금리·환거래 조건 ▲기술개발 사업 등에서 우대 받는다.

경북도는 시제품 및 홍보물 제작, 시험인증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들 기업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이 11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렸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에서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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