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선관위 상황 고려해 환송 인원 최소화"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청와대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참한 반면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 데 대해 "해당 사안을 정치적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중동전쟁 장기화와 선관위 운영 상황 등 국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송 인원을 최소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총리의 참석은 장기간 순방 일정 수행에 따른 내각 차원의 업무지시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유럽 순방길에 오른 이 대통령의 환송 행사에 정청래 대표가 불참하고 김민석 총리가 나와 배웅한 것으로 두고 여당의 차기 당권 구도와 연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