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 모색

기사등록 2026/06/10 15:35:08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가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

협의회는 지난 9일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강범석 서구청장(대행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자문위원 정책 건의 의견 수렴, 주요 사업 추진 계획(안) 및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추진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위기의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민주평통과 자문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협의회는 또 자문위원 의견 수렴 역할 수행뿐만 아니라 국민 의견을 반영한 국민참여형 평화통일 정책 건의 구현을 위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의 글로벌 복합위기가 한반도로 확산되지 않기 위해 민주평통과 자문위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평화공존 정책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국민참여형 활동을 적극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행기관장인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자문위원들께 지속적인 헌신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그 노력이 한반도 평화공존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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