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외식업소 '거창韓맛집' 23곳 추가 선정…총 33개소

기사등록 2026/06/10 15:40:42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거창군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외식업소 '거창한(韓)맛집' 23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처음 선정된 10개소를 포함해 총 33개소가 됐다.

거창韓맛집은 2024년 사업 첫해에 거창 대표맛집의 정체성을 담아 선정한 공식 브랜드다. 거창군의 통합브랜드명인 ‘거창韓거창’을 접목해 거창군 맛집을 검색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해 낼 수 있도록 한 직관적인 명칭이다.

군은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군민투표 ▲현장 암행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반영해 지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전 통보 없이 진행되는 현장 암행평가로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당초 군은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동점을 받은 업소가 4개소 발생함에 따라 형평성을 고려해 23개소를 모두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거창韓맛집임을 알리는 인증 현판이 부착된다.

거창군 지역먹거리담당 차미영 계장은 "향후 위생·서비스 교육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선정 업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며 "군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선정 업소가 거창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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