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민선 9기에는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사업의 완성해 나가겠다며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10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열린 6월 월례회의에서 “향후 4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사업들을 완성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시민, 직원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그는 먼저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과 K-컬쳐 복합 콤플렉스 조성사업, 교산신도시 AI 클러스터 개발 등 주요사업을 거론하며 변함없는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광역교통망 구축과 지역 균형발전,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세대별 복지정책 등 공약사항과 현안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한 그는 “앞으로의 4년은 하남의 미래를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5일 가진 간부회의에서도 이날 거론된 주요공약과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면서 시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미래발전위원회 구성을 지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하남시청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남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민선 9기에도 공직사회 전반이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1등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 온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례회의에서는 교산신도시 AI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동 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 연구위원이 'AI 대전환의 시대, 휴먼 인 더 루프(Human in the Loop)로 대응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