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정비·약수터 쉼터·스마트 조명 도입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여름철을 맞아 일자산 공원 일대를 정비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둔촌동 562) 내 낡은 산책로를 정비하고 수경 시설을 설치했다. 수경 시설 주변에는 '도랑 매력 정원'을 조성했다.
일자산 근린공원(둔촌동 산125) 등산로 환경도 개선했다. 장마철 집중 호우나 동절기 빙판길 등에 대비해 경사로에 나무 계단을 설치했다. 낡은 계단은 새것으로 교체했다.
약수터 주변 경사로 돌계단을 나무 계단으로 교체했다. 약수터 주변에 '앉음벽 의자'를 설치해 등산객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일자산 일대 공원등 67개를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했다.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새 단장을 마친 일자산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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