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협력 기대감 반납에 차익실현 매물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역대급 변동성 장세 속에 10일 현대차가 60만원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63만7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오후 2시5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89% 하락한 5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들도 동반 약세다. 현대모비스는 8.24%, 현대오토에버는 3.78%, 현대글로비스는 3.99%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과 인공지능(AI)·자율주행 분야 협력 기대감에 장중 78만3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황 CEO 방한 이후 관련 기대감이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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