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재영 청장이 전주천 일대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 여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국지성 호우에 따라 지역별로 강수량 변동 폭이 커질 것이라 예고했다.
이 청장을 포함한 경찰 현장점검단은 전북 전주시 서신동 27호 광장 지하차도 등 시내 침수 우려 지역을 찾았다.
점검단은 ▲폭우 시 배수펌프 작동 상태 ▲비상 상황에 사용되는 우회로 사전 확보 여부 ▲차량 등 진입 차단 시설 상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 현장에서 이 청장은 재난 상황 대처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요청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피해 최소화 대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현장 통제와 대피 유도를 지시했다.
경찰은 지난 4일부터 도내 주요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 위험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를 완전히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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