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번기 농가 지원 일손돕기에 집중

기사등록 2026/06/10 14:29:54
[순창=뉴시스]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순창군청 직원들이 한 농가의 고추밭에서 농사일을 돕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번기 농가를 지원하고자 23일까지 농촌일손돕기에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의 읍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유등면 딸기모종 제거 작업을 비롯해 풍산면 고추 유인줄 설치, 금과면 복숭아 봉지 씌우기, 구림면 블루베리 수확 작업 등을 실시하며 농가일손을 지원 중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고추 유인줄 설치, 딸기순 제거, 매실 수확, 포도 봉지 씌우기 등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농작업들과 농촌 생활환경 정비 활동이다.

군은 농가별 작업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펴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적기에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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