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26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기사등록 2026/06/09 16:25:35

AI 기반 기록행정 혁신 성과 인정

[세종=뉴시스]한국중부발전이 '2026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소광우 한국중부발전 총무부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김민수 한국중부발전 경영관리처장이다.(사진= 중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록관리 체계 혁신과 공공 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부발전이 지난 2018년부터 총 43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통합형 디지털 기록관리체계'의 성과다.

중부발전은 스마트 기록관리시스템(i-works)을 비롯한 5대 전략사업을 통해 기록의 생산·보존·평가·공개 전 과정이 연계되는 기반을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부발전은 비즈니스 참조모델(BRM) 시스템을 연계 설계하고, 기록 건(item) 단위의 정밀 평가 체계를 도입해 투명성을 확립하기도 했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기록행정 혁신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부발전은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하이코미'를 연계해 사용자 권한 기반의 지능형 문서 검색 환경을 구축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은 기록관리를 기관 운영의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기록관리 혁신을 지속하면서 국가 산업 발전의 역사와 가치가 담긴 기록유산을 책임 있게 보존하고 활용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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