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성숙 총리 후보자 지명 환영…AI 대전환 구현 적임자"

기사등록 2026/06/07 18:02:26 최종수정 2026/06/07 18:08:24

"국힘, 인사청문회·인준 절차 전향적으로 협력하라"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청와대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7일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한 후보자 지명은 우리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AI 국가 전략'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여성 리더십을 확대하는 데에 있어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한 후보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해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며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등 이미 탁월한 정책 역량을 검증받았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대의 온기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등 국민 모두의 삶으로 확산시키고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현실로 구현할 적임자"라고 했다.

그는 "구석구석 국민의 삶 속에서 국민 체감형 내각을 완성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새 총리 임명마저 반대하며 투표용지 문제부터 해결하라 한다"며 "민주당은 개헌까지도 염두에 둔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적 조직 쇄신을 위해 즉각 행동하겠다고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도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이번 사태 해결과 제도 개혁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며 "이재명 정부 집권 2년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인사청문회와 인준 절차에 전향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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