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사청문회·인준 절차 전향적으로 협력하라"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한 후보자 지명은 우리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AI 국가 전략'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여성 리더십을 확대하는 데에 있어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한 후보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해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며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등 이미 탁월한 정책 역량을 검증받았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대의 온기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등 국민 모두의 삶으로 확산시키고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현실로 구현할 적임자"라고 했다.
그는 "구석구석 국민의 삶 속에서 국민 체감형 내각을 완성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방향을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새 총리 임명마저 반대하며 투표용지 문제부터 해결하라 한다"며 "민주당은 개헌까지도 염두에 둔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적 조직 쇄신을 위해 즉각 행동하겠다고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도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이번 사태 해결과 제도 개혁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며 "이재명 정부 집권 2년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인사청문회와 인준 절차에 전향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