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부상 복귀 후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두 경기 연속 결장했다.
애틀랜타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시즌 전적 43승 21패를 기록한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2회말 2사 1, 2루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올린 애틀랜타는 팀이 1-3으로 밀리던 3회말 1사 1루에 마우리시오 듀본의 투런포로 3-3 동점을 일궜다.
이어진 5회말 무사 1, 3루에 듀본이 또 한 번 장타를 날리며 4-3 역전을 만든 애틀랜타는 후속 도미닉 스미스의 희생플라이와 오스틴 라일리의 2루타로 6-3까지 격차를 벌렸다.
애틀랜타는 경기 마지막까지 3점 차 리드를 유지하며 이날 경기를 승리했다.
한편 지난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5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던 김하성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올해 1월 오른손 중지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지난달 13일 빅리그에 복귀했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타율 0.102(49타수 5안타) 3타점 1도루 4득점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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