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교서 70대 투신 사망…구조 작업에 한강버스 25분 지연

기사등록 2026/05/31 19:04:25 최종수정 2026/05/31 19:22:24

구조 후 CPR 실시했으나 끝내 숨져

구조선박 접안으로 한강버스 한 때 지연

[서울=뉴시스] 31일 서울 한남대교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해 한강버스 운행이 한 때 지연됐다. (사진=뉴시스DB) 2026.05.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서울 한남대교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해 한강버스 운행이 한 때 지연됐다.

31일 서울 용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께 70대 남성 A씨가 한남대교에서 한강으로 투신했다.

반포 수난구조대가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압구정 선착장으로 옮겨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나 끝내 숨졌다.

이 과정에서 구조 선박이 압구정 한강 버스 선착장에 접안하면서 잠실에서 여의도로 향하는 오후 1시53분 배편, 여의도에서 잠실로 가는 오후 2시7분 배편이 각각 25분가량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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