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내부 FA' 이동엽과 1년 동행 연장

기사등록 2026/05/29 16:19:34

보수총액 7000만원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이동엽. (사진=고양 소노 제공) 2026.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이동엽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노는 29일 "팀 내 FA 장신 가드 이동엽과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7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고려대 출신 이동엽은 지난 2015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서울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소노에 합류했다.

10시즌 동안 346경기에 출전한 이동엽은 평균 17분48초 동안 4.1득점 2.1리바운드 1.6도움을 기록해 백업 가드로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상대 장신 공격수를 마크하는 데 장점이 있는 선수"라며 "공수에서 전술 이해도가 높고, 성실하게 플레이하는 면을 높이 평가했다. 강한 훈련을 통해 백업 가드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소노와 1년 더 함께하게 된 이동엽은 "시즌 도중 이적했지만, 적응은 다 마쳤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다시 기회를 주신 만큼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해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가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