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모니터 그룹인 넷블록스는 27일 이란 인터넷 연결성이 24시간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메시지 보내기, 앱 스토어 등에 새로운 제한이 세워졌다고 말했다.
또 서비스가 아주 심하게 사전 필터링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란 정부는 지난해 12월 중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자 인터넷 연결을 5% 아래까지 봉쇄했으며 1월 말 다소 완화했다. 그러나 2월 28일 기습 공격과 동시에 인터넷 통과량이 1%도 안 되도록 완전 차단했고 이것이 석 달 동안 이어졌다.
4월 초 휴전 이후 돈 많은 시민과 정부와 가까운 사람들은 인터넷에 보다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었지만 일반인들은 인터넷 '먹통'을 벗어나지 못했다.
온건파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인터넷 봉쇄 해제를 명령했지만 강경파의 반발로 하루 뒤에야 제한적이나마 인터넷이 일반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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