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바논 이란대사 지명자 포함 9명 대상
21일(현지 시간) 미 재무부는 모하마드 레자 셰이바니 주레바논 이란대사 지명자와 레바논 인사 8명에 대해 제재를 부과했다.
미 재무부는 “이들이 레바논 내 평화 프로세스를 저해하고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제재 대상자들이 레바논 의회와 군, 안보 분야 등에서 활동하며 친이란 무장조직인 헤즈볼라의 영향력을 유지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헤즈볼라는 테러 조직이며 반드시 완전히 무장해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 재무부는 레바논 정부에 침투해 레바논 국민을 상대로 무의미한 폭력 행위를 지속하도록 지원하고, 항구적 평화를 방해하는 인사들에 대해 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번 제재 명단에 헤즈볼라 정치 인사인 모하메드 압델모탈렙 파니치, 하산 니잠메딘 파들랄라, 이브라힘 알무사위, 후세인 알하지 하산 등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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