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영유아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탐구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은 지자체와 유치원·어린이집 인근의 공원과 숲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유아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2024년 북구와 달성군 영유아 1만5900여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는 대구 전역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대구지역 9개 구·군 전체 4만6800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대구교육청은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공원 및 숲 체험원 선정, 영유아 발달과 흥미에 적합한 자연놀이 체험 활동 구성, 영유아 체험비 지원(1인당 1만원), 자연놀이 체험 현장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황정문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영유아의 자연 속 놀이문화 확산과 행복한 성장을 돕는 교육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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