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초등학교의 교사들과 학부모·학생들이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 프로그램(PYP)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1906년 개교한 대구초는 2024년 8월 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 이후 대구초는 학생 웰빙 증진을 통한 탐구역량 기르기를 목표로 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근 실시한 IB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육공동체로부터 높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분석 결과 교사들의 100%(25명)가 학교 교육과정이 IB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운영되고 있으며 학생 주도성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학부모 91.1%(113명 중 103명)는 IB 수업이 자녀의 주도적인 탐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으며 85.8%(113명 중 97명)는 IB 프로그램이 자녀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은 협력해 탐구하는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82.5%, 166명 중 137명)했으며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찰하는데 도움을 받았다(80.7%, 166명 중 134명)고 답했다.
김희숙 교장은 "앞으로 대구초는 교사와 학생이 주도하는 탐구 수업으로 꿈을 실현하는 학교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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