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2026년 전통 산사 국가유산 활용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안행사가 대한불교 조계종 내장사의 주최·주관으로 열려 선조들이 조선왕조실록을 온전히 지켜낸 숭고한 호국 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고 19일 밝혔다.
실록 수호의 긴박했던 순간을 극적으로 연출한 사전 창작 음악극(뮤지컬) 공연으로 막이 올랐고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전통 복식을 입은 채 내장사를 출발해 실제 실록이 보관됐던 피란처 '용굴'까지 산길을 따라 걸었다. 이들은 역사적 발자취를 느끼며 국가유산 수호의 무거운 책임감과 자긍심을 깊이 체감했다.
◇시,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출하 전 고당도 유지 집중
정읍시가 대표적인 여름 특산물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의 이달 하순 본격 출하를 앞두고 현장 기술지도 등 고당도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의 주요 품종인 '흑사랑', '블랙펄', '조생흑미' 등이 이달 하순부터 1개월간 분격 출하된다며 농가들이 고온기에도 안정적으로 수박을 생산하고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집중 지원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은 씨가 없어 먹기가 편하고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정읍의 특산물로 과실 비대기에 접어든 현재 철저한 수분 공급관리가 상품성 유지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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