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수소 등 맞춤 행정…수변도시·태양광 경험 활용
19일 공사에 따르면, 새만금 미래 혁신 투자의 성공적인 이행과 안착을 위해 '현대차 사업추진 지원단'을 신설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새만금 일원에 총 8조9000억원을 투입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수전해(그린수소) 플랜트, 태양광 발전, AI 수소 시티 등을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공사는 이 같은 현대차의 핵심 사업들이 신속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기관 역량을 총동원해 맞춤형 행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과 육상태양광 1~3구역 발전사업 등 기존에 축적한 사업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개발과 에너지 사업 등 연관된 전 분야에서 원활한 투자가 성사되도록 돕는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현대차의 이번 새만금 투자는 단순한 기업 확장을 넘어 국가 첨단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정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연관된 모든 분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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