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인 체제로 구성…절반 이상이 법조·법학 분야 출신
국민의힘 저지특위가 이날 오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위원장은 당 법률자문위원장을 지냈던 주진우 의원이 맡게 됐다. 부위원장에는 이소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5인의 위원에는 박한석 서울 노원구을 당협위원장·강전애 변호사·신완순 변호사·김한슬 경기 구리시의원·문금미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이 포함됐다. 이로써 저지특위는 전체 7인 중 절반 이상이 법조·법학 분야 출신으로 구성됐다.
저지특위는 위원 7인 중 4인을 1980년대생으로 구성한 배경에 대해 "30·4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방식으로 이재명 정권의 공소취소 시도가 왜 헌법을 파괴하는 독재의 첫걸음인지 국민께 설명해 나갈 예정"이라며 "30·40세대는 누구보다 공정의 문제에 민감하다. 대통령 사건만 지워진다면 국민에게는 법을 지키라고 말할 자격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저지특위는 지방선거 투표일인 다음 달 3일까지 기자회견·논평·각종 챌린지 등을 통해 공소취소의 위험성을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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