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위 전체회의 채현일 민주당 의원 질의에
윤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결과가 나오는 것에 따라 국토부의 감사를 우선하고,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감사원 감사까지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채 의원은 "이것은 단순한 부실 시공이 아니라 1000만 시민의 안전을 좌우하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지자체의 직무 유기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중대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 장관은 "행안부는 재난안전관리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시공이 이뤄지기 전에 안전 점검이 있어서 (문제를) 발견을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하 5층에서 부실 시공이 있었다면 4층, 3층 공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안전 사고가 일어났을 개연성이 있다"며 "충분한 안전 조치를 취하고 공사를 진행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 기간에 문제가 생겼다면 임시 안전 조치를 해야 했는데, 그런 조치를 취했다는 보고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