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7일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요건에 '수도권 외 지역'을 명문화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돼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수도권 밖으로 가야 한다는 강력한 법령상 쐐기를 박겠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력·용수·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에 대해 총사업비의 최소 50%에서 최대 전액까지 지원하겠다는 파격적인 혜택은 지역 균형 발전을 향한 정부의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준다"며 "정부의 이번 결단은 전남광주를 비롯한 지역 전체의 미래를 바꿀 거대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전남광주는 재생에너지와 산업단지, AI 기반, 통합특별시라는 그릇까지 갖추고 있다"면서 "가장 강력한 조건을 갖춘 만큼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새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