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公, 민간 기술협력 '광산배수 정화기술' 고도화

기사등록 2026/05/17 09:21:55

시노펙스 멤브레인과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광산배수 정화설비 공동개발·특허확보 등 협력

[세종=뉴시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15일 고도 수처리 멤브레인(분리막) 기술을 보유한 시노펙스 멤브레인과 '광산배수 정화설비 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광해광업공단 제공)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민간 기술협력을 통한 친환경 광산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광해광업공단은 지난 15일 고도 수처리 멤브레인(분리막) 기술을 보유한 시노펙스 멤브레인과 '광산배수 정화설비 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광산배수 정화설비 공동 개발 및 특허확보 ▲정부·민간 연구개발(R&D) 공동 참여 ▲기술 및 정보 교류 확대 ▲현장 기반 실증 및 데이터 분석 협력 등 4개 분야에서 '원스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현장 데이터를 민간의 혁신 기술과 접목하는 '민학연관 동반성장 모델'이다.

공단은 광해 현장의 실증 데이터를 제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시노펙스 멤브레인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해 국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양인재 광해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공단의 전문성과 민간의 혁신 기술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광해방지 생태계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한 친환경 광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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