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진숙 석방' 야간 집회 연 김세의 송치

기사등록 2026/05/15 14:04:02 최종수정 2026/05/15 15:06:24

집시법 위반 등 혐의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에서 열린 배우 김수현의 중대범죄 관련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5.07.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지난해 10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석방을 요구하며 늦은 오후 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연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3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김씨와 당시 집회 참석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2일 밤 10시께 이 전 위원장이 유치장에 구금돼 있던 서울 영등포경찰서 정문 앞에서 미신고 집회를 연 혐의를 받는다.

추석 연휴였던 당일 이들은 사전 신고 없이 마이크·스피커 등 장비를 이용해 구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건은 유튜버 카라큘라가 당시 현장 영상 증거를 수집해 서울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고 이후 영등포서로 이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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