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경기 용인시장 후보는 14일 서울 강남권 이동 시간을 30분대로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 혁명' 공약을 발표했다.
현 후보는 이날 용인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꼽으며 철도망 확충과 버스 체계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퇴근 후 삶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용인분당급행철도(YTX), 경기남부광역철도,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 추진으로 강남 접근성을 강화하고 분당선·용인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인덕원~동탄선 등 기존 주요 철도 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이어 강남행 광역버스 증차 및 집중 배차, 3개 구 순환버스 도입, GTX 구성역 직통버스 확대, 호출형 '똑버스'의 용인 전역 확대, 신분당선 요금 인하도 추진한다.
현 후보는 "경기도와 용인 지역 국회의원들과 '민주당 원팀'으로 협력, 용인의 교통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일 잘하는 시장으로서 용인을 1등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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