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제9회 지선 앞두고 '대테러 합동 훈련'

기사등록 2026/05/14 16:14:06
[대전=뉴시스] 대전경찰청 1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대테러 합동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14일 오후 2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대테러 합동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대전 동구 소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에서 이뤄졌으며 경찰과 국가정보원, 군, 소방 당국, 금강유역환경청 등 14개 대테러 관계 기관 17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선거철을 맞아 선거 공보물 등 중요 우편물이 집중적으로 관리되는 물류 센터를 겨냥한 복합적인 테러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경찰은 백동흠 청장이 직접 현장 지휘 본부를 구성하고 본부장으로서 전반적인 대응 작전을 총괄 지휘했다.

또 드론 및 화생방 대응 상황, 총기 테러 진압 및 폭발물 처리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서 단계별로 실시됐다.

백동흠 청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할 것"이라며 "어떤 테러 위협으로부터도 시민을 안전하게 수호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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