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긴다면 진정한 정권 견제"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첨단도지사캠프' 출범을 알렸다.
양향자 후보는 이날 수원시에 있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돈 버는 경기도, 억대 연봉 시대'를 열겠다며 첨단산업 중심 비전과 본선 전략을 공개했다.
양 후보는 "저는 이기러 나왔다. 이기지 못할 거였다면 출마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이름으로 완승하지 못할 거였다면 꿈도 꾸지 않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어 "경기도가 이긴다면 폭주하는 이재명 민주당, 정청래 민주당, 추미애 민주당을 당장 멈춰 세울 수 있다. 진정한 정권 견제가 시작된다"면서 "경기도가 이긴다면 정쟁에서 자유로운 청정 경제 도시가 된다. 풍요로운 경제도시, 억대 연봉 시대가 열리면 경기도는 이제 국민의힘 험지가 아니라 양지를 넘어 텃밭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경기도가 이기려면 이번 선거를 공소 취소 저지 투쟁과 함께 유능한 경제 정당을 가리는 경제 선거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과거를 넘고 이념을 넘고 경제와 산업, 일자리와 민생이 넘치는 선거로 만들어야 한다. 당이 고립되면 안된다. 드넓은 민심의 바다에서 국민과 함께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상임총괄선대위원장, 황우여 명예선대위원장, 송언석 원내대표, 김선교 도당위원장, 안철수·나경원·김은혜·송석준 국회의원, 이성배 공동선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