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자연주의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곽범, 가수 김수찬, 배우 남보라가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유도분만, 무통주사 없이 자연주의 출산을 준비 중"이라는 남보라의 근황을 전하며 "자연주의 출산이 제가 알고 있는 게 맞냐"고 물었다.
남보라는 "맞다. 자연주의 출산을 한다니까 집에서 낳냐고 하더라. 그게 아니고 아이는 의사가 받고 무통주사나 유도분만 없이 진행하는 게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과 곽범이 "진통제를 안 맞는 거 아니냐", "어떻게 참냐"며 놀라워했다.
남보라는 "저희 엄마 때는 다 무통 없었다"고 말했지만, 곽범은 기술이 더 좋아져서 쉽게 낳을 수 있게 된 건데"라며 남보라를 걱정했다.
이에 남보라는 "(유도분만을) 안 하는 게 더 빨리 낳을 수 있다고 한다. 무통을 맞으면 통증이 없어져 힘을 풀게 돼 오히려 늦어진다. 고통을 느끼면서 '빨리 나와라' 해야 더 빨리 나온다"고 말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세의 성별은 아들로, 출산 예정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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