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아이, 1분기 영업이익 29억…전년比 110.4%↑

기사등록 2026/05/14 09:52:25

ESS 설치 확대로 열폭주 방지패드 납품물량 증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지에프아이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0.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95억원, 30억원으로 각각 215.1%, 112.6%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ESS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화재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솔루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ESS 화재는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으로 인한 화재 확산 위험성이 높은 만큼 화재 차단 및 확산 방지 기술 적용이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열폭주 대응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 지에프아이의 열폭주 방지패드 납품 물량도 증가,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열폭주 방지패드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공급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에프아이 관계자는 "ESS 인프라 확대에 필수적인 안전솔루션 제품군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부터 수주도 증가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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