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선사 운영 '앰비션'호 안에서 90대 1명 숨져
승선자 1700명..보르도 대학병원이 역학 조사중
현재 하선 금지.. 검사결과 항해 계속 여부 결정
아직 증상이 심한 환자는 없는 단계여서, 단순 위염 증상을 보인 사람들은 하선이 허용될 것이라고 주 당국은 밝혔다.
영국 선사 앰배새더 크루즈 라인이 운영하고 있는 '앰비션'호는 12일 저녁에 보르도에 입항했다.
배 위에서 90세 승객 한 명이 사망한 뒤 배에 타고 있는 승객과 승무원 1700명에 대해 처음에는 하선이 금지 되었다.
사망자는 "위염 유사 증상"으로 사망했으며 약 80명 정도가 비슷한 소화기병 증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숨졌다.
보로도 대학병원이 주도한 역학적 생물학적 분석 작업으로 이 감염병의 원인균이 확인 되었다.
크루즈 운영사가 이번 항해일정을 계속 진행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나올 의학적 보고서에 달려 있다.
전염성이 강력한 노로바이러스는 심한 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크루즈 선박들과 같은 밀폐된 환경에서 감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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