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바이오·디지털 콘텐츠 산업 적극 발굴"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신관동 선거 사무소에서 11번째 정책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일자리 정책을 전면 재설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100일 계획을 통해 연내 진단·대안·시동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은 ▲산업단지 신규 건설 지원 ▲시장 주관 일자리·기업지원 회의 매월 개최 ▲기존 산업단지 및 기업 활성화 ▲관급 사업에 지역업체 최우선 사용 ▲소상공인지원센터 조기 출범 ▲문화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6개 분야다.
김 후보는 송선·동현·의당·반포·신풍 등 산업단지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세종·대전 인접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인공지능·바이오·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기업지원 회의를 설치해 매월 개최하고, 기업 유치·일자리 수·산업단지 입주율·청년 고용 목표 등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개하겠다고 했다.
기존 산업단지 개선을 위해 국·도비를 적극 유치하고, 태양광·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기반 공동전기료 절감, 노후시설 정비, 통근버스 지원, 외국인 근로자 정주 지원 등 4개년 리뉴얼 계획도 제시했다.
관급 사업에서는 지역 업체와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설계 단계부터 지역제품 시장 조사를 반영하며 관외 업체 선정 시 사유 명시와 구매내역 공개 등을 통해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연내 출범을 목표로 창업 컨설팅, 공주페이 데이터 분석, 휴·폐업 자영업자 전직 지원, 착한 임대인 인증, 노무·세무·온라인마케팅 지원, 정책자금 원스톱 상담 등을 추진한다.
문화관광산업은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전환해 세계유산과 원도심 상권을 패키지 관광상품화하고 수학여행·기업 연수·외국인 로컬 여행자 유치, 호텔 건립,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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