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1분기 영업익 1조2586억 전년比 56.7%↑…"중동發 재고효과 영향"

기사등록 2026/05/13 11:13:12
[서울=뉴시스]GS그룹 CI. (사진=GS) 2024.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GS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8424억원, 영업이익 1조2586억원, 당기순이익 826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47%, 영업이익은 62.15%, 당기순이익은 230.02% 각각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9.88%, 영업이익이 56.68%, 당기순이익이 183.6% 늘었다.

GS는 중동 사태에 따른 일시적 재고효과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유 부문은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재고효과를 제외한 정제마진 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했다.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문 역시 제품 가격이 유가 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GS 관계자는 "2분기에도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불확실성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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