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기업 긴급지원"…공영홈쇼핑, 119센터 개설

기사등록 2026/05/13 10:58:09

고유가 피해 기업 신청 접수

[서울=뉴시스]공영홈쇼핑 긴급판로지원 119센터.(사진=공영홈쇼핑 제공) 2026.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공영홈쇼핑은 '긴급 판로지원 119 센터'를 개설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체계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유통사 폐점, 정산 중단 등 거래처 문제를 비롯해 재난·재해 등으로 판로가 막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마련됐다. 그간 수해 피해기업 돕기, 운영이 중단된 우체국 쇼핑몰 입점 기업 전용관 개설 등 공적 판로 역할을 수행해 온 공영홈쇼핑은  이번 센터 개설로 대응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공영홈쇼핑 누리집 내 센터를 통해 피해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공영홈쇼핑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 전용관 입점 혜택이 주어진다.

첫 번째 지원 대상은 고유가 피해 기업이다. 공영홈쇼핑은 이달 말 개설되는 고유가 피해기업 지원전을 통해 해당 상품을 선보인다. 10%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익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고자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며 "공적 판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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