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인간샤넬 고소영 옷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고소영은 옷방을 소개하며 1990년대 구매한 명품 C사 가방을 소개하며 "(당시) 한 200만원 정도 (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이모에게 물려받은 40년가량된 1980년대 C사 가방을 보여주면서 "일부는 팔고 일부는 딸에게 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에 산 C사 제품으로는 '기내용 키트'를 소개했다. 고소영은 "기내에서 필요한 것들이 안에 들어가 있다. '레어템' 같아서 (구매했다.) 안대, 양말, 담요, 모자가 있다"고 말했다.
고소영은 명품 H사 가방이 10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H사의 한 가방을 소개하며 "1996~1997년도에 백화점에서 500만원 정도 주고 샀다"고 했다.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외모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1993)', 영화 구미호(1994), 비트(1997),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 '연풍연가'(1999)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는 장동건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월 공개한 영상으로 인해 300억원대 건물을 자랑한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다만 지난달부터 유튜브 채널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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