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룩스·영국·스위스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PN(Polynucleotide) 기반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리쥬란 서유럽 론칭을 기념해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과 영국, 스위스 등 5개국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리쥬란 서유럽 시장 론칭에 맞춰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리쥬란 특징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확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달 22~23일 베네룩스 3국을 시작으로 28일 영국, 30일 스위스에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리쥬란 글로벌 키닥터들이 연자로 참여해 임상 결과와 시술 프로토콜을 공유했다. 얼굴 전반에 적용 가능한 리쥬란을 비롯해 눈가 등 얇은 피부에 사용하는 ‘리쥬란 I’, 주름 및 흉터 개선에 적합한 ‘리쥬란 S’ 등 라인업별 활용 전략과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는 브랜드 소개를 넘어 리쥬란의 유럽 시장 수요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 1월 유럽향 초도 물량 선적을 완료하고 현지 유통망 구축에 나섰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공급과 학술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서유럽 5개국에 이어 이달에는 이탈리아, 6월 폴란드, 9월 프랑스에서도 추가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독일 등으로도 확대해 유럽 전역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유럽 파트너사 비바시(VIVACY)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에서 리쥬란은 론칭 초기 제품임에도 현지 의료진들로부터 제품 특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가 이어졌다”며 “이는 아시아 시장에서부터 축적해온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유럽 시장 진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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