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센터 용량 5년 내 500MW 이상 확대" [컨콜]

기사등록 2026/05/12 16:37:56

"수도권은 저전력 데이터센터, 비수도권은 AIDC 전략으로 추진"

"전력 수급 확보된 부지 매입 또는 임차하는 방식으로 전력 수요 대응"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사진은 6일 서울 종로구 KT 본사. 2025.11.0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 김봉균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은 12일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전략과 관련해 "5년 내 500MW 이상 규모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력 수급 문제 해소 전략에 대해서는 "전력 수급이 원활한 비수도권과 상대적으로 전력 확보가 어려운 수도권을 구분해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은 저전력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기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비수도권은 고전력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시장 전략 차원에서도 전력 수급이 확보된 부지를 매입하거나 임차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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