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서 20대에 '화학냄새' 액체 뿌렸다…60대 체포

기사등록 2026/05/12 14:35:02 최종수정 2026/05/12 14:50:23
[고양=뉴시스] 경기 고양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처음보는 남성에게 접근해 화학 냄새가 나는 액체를 뿌린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A(60대)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2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B(20대)씨를 향해 액체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액체에서 페인트 등 화학약품 냄새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벗어난 A씨를 추적해 체포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액채에 대한 성분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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