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989억원…"신계약 수익성 개선"

기사등록 2026/05/12 09:36:00

1분기 매출액 1조9716억원…전년비 22.5% 증가

[서울=뉴시스] 한화손해보험 사옥.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98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했지만, 신계약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로는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7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월 평균 장기 보장성 신계약은 전년비 23.6% 증가한 80억3000만원을 달성했다.

한화손보는 이 같은 매출 성장이 여성 및 시니어 보험시장 중심의 매출 확대와 영업채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1분기 신계약 보험서비스계약마진(CSM)은 분기 최대 실적인 3024억원을 창출해 전년동기 대비 59.9% 신장했다.
 
1분기 말 보유계약 CSM도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4조2802억원을 확보해 CSM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올해 1월 출시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0' 등 고가치 상품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SM 중심의 수익성에 기반한 상품 판매강화 기조를 지속 유지하고, 정교한 언더라이팅을 통한 손해율 관리로 수익성 확대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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