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9일까지 공공데이터 활용 설문·수요 조사

기사등록 2026/05/12 16:27:17

데이터 개방 정책·서비스 개선 반영

원주시청 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공공데이터 활용 설문과 수요를 조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인식과 활용 현황을 파악하고 신규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 분야와 서비스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이용 경험과 활용 목적,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 추가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 분야 등이다. 조사 결과는 공공데이터 정책 수립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된다.

설문은 시민 누구나 원주시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커뮤니티-설문조사' 메뉴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교통·복지·환경·관광 등 다양한 행정 데이터를 개방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민간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 역시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를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 중이다.

원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실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발굴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데이터 개방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오는 6월 공공데이터 포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진선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데이터 수요를 적극 반영해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 중심의 데이터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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