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서창교차로서 첫 거리인사…"전남광주 압도적 성장"

기사등록 2026/05/11 15:02:52

선대위 출범 이후 출근길 인사로 본격 선거 행보 나서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1일 광주 서창교차로에서 첫 출근길 인사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했다.

전날 전남광주대전환선대위 공식 출범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시민들은 손을 흔들거나 차량 경적으로 화답하며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한 시민은 자전거를 멈추고 악수를 건네며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서창교차로는 광주 서남권 관문이자 상무권과 광산권, 전남 서남부 생활권을 잇는 교통 요충지다. 도심과 외곽, 광주와 전남을 오가는 시민들의 일상이 교차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꼽힌다.

출근길 인사 첫 장소로 택한 데는 광주와 전남이 이미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캠프 관계자는 "전남과 광주는 행정구역상 나뉘어 있을 뿐, 시민의 삶 속에서는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바꾸는 통합으로 전남광주의 압도적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대위 출범으로 대전환을 이끌 조직의 틀을 세웠다면, 출근길 인사는 시민 속에서 그 비전을 실천하겠다는 선언의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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