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편운문학상에 도종환·김선우 시인

기사등록 2026/05/11 14:18:15
[서울=뉴시스] 제36회 편운문학상 수상자 도종환, 김선우 시인 (사진=조병화문학관 누리집 갈무리) 2026.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도종환 시인과 김선우 시인이 편운문학상을 받았다.

11일 조병화문학관에 따르면 도종환 시인의 '고요로 가야겠다', 김선우 시인의 '축 생일'이 제36회 편운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편운문학상은 1990년 조병화 시인이 후진을 격려하는 뜻으로 제정한 상이다. 주최 측은 수상 연도를 기준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대상으로 수상 작품을 선정한다고 규정했다.

심사 위원을 맡은 이재무, 오민석, 조강석은 심사 평에서 도종환 시인의 '고요로 가야겠다'에 대해 "회복탄력성을 실연해 보이는 장"이라고 했다. 김선우 시인의 '축 생일'에 대해서는 "우리 시사에 드문 공기적 상상령이 발휘된 시집"이라 했다.

시상식은 지난 9일 경기 안성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o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