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 부산 소재 토지·건물 매각 완료

기사등록 2026/05/11 08:24:16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차량용 시트히터 제조 전문 기업 아이윈은 재무 건전성 강화와 경영효율화를 위해 부산 소재 토지·건물을 매각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각 대상은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소재의 일부 토지와 건물로, 총 매매대금은 228억원 규모다. 이번 매각으로 아이윈은 대규모 현금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게 됐으며, 차입금 상환을 통한 이자 비용 절감, 부채비율 하락 등 지표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진 아이윈 대표이사는 "수익성이 낮거나 본업과의 연관성이 떨어지는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고, 이를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자산 매각 진행 사유를 설명했다.
 
신 대표는 "지난해 달성한 흑자 전환과 재무구조 개선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주력 사업 중심의 전략적 경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올해를 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하는 원년으로 삼아 주주와 함께 성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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