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온동네 돌봄 주말 가족 프로그램…"500명 모집"

기사등록 2026/05/10 09:36:17 최종수정 2026/05/10 09:45:04

대학 동참, 참여 도민 11일부터 신청 접수

온동네 돌봄 주말 가족 프로그램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이달부터 3개월간 '온동네 돌봄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는 도내 초등학생 가족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 마감이다.

프로그램은 의성·성주·칠곡 등 3개 시군에서 운영된다.

의성에서는 현대미술, 섬유 등 4개 예술 프로그램 8회, 성주에서는 참외, 차, 버섯 등 4개 농산물·먹거리 프로그램 16회, 칠곡에서는 꿀벌, 승마, 피자, 미식 등 7개 생태·체험 프로그램 24회가 각각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11일부터 붙임 포스터 큐알(QR) 코드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는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21개 대학이 참여하는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지난해부터  앵커(구 라이즈)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163개 초등학교 2만2952명에게 지원했다.

올해는 늘봄학교에 더해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에도 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21개 대학 분야별 전공 교수들과 아동 전문가, 인문·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양질의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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