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탄소중립 실행·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마련할 것"[6·3군포]

기사등록 2026/05/09 16:08:32

민주당 경기 군포시장 후보

[군포=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 후보가 경기 민주시민교육 협의회원들과 간담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2026.05.09.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 후보가 환경단체와 민주시민교육 단체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정책 행보에 나섰다.

한 후보는 9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과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나 군포시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단체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40%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확대 목표 설정 ▲시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정책 ▲마을 단위 탄소중립 실행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한 후보는 "군포시의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미흡 판정을 받은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계획과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와 '시민주권 지방정부' 구축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민주시민교육센터 복원 ▲공무원·주민자치위원 대상 헌법·민주주의 교육 ▲전문 시민강사단 양성 등 6개 항목이 담겼다.

한 후보는 "민주시민교육은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필수 교육"이라며 "민선 7기 당시 추진했던 100인 위원회를 내실 있게 보완하고 교육 이수 자원봉사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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