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8일까지 재해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인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날 장호원읍 오남리 저지대 주택가 우수 배수 상태와 빗물받이 관리 실태, 주민 대피체계 등을 확인하고, 노탑배수펌프장에서는 펌프 가동 상태와 비상 전력 공급 체계, 수문 작동 상태 등을 점검했다. 앞으로 유해물질 취급시설,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침수 취약지구, 공사장 등을 순차 점검할 계획이다.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 우수시군 선정
경기 이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3그룹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3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실적, 체납처분 집행, 체납징수 시책 추진 등 3개 분야 30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천시는 체납자 납부 안내와 독려를 통한 자진 납부 유도와 함께 부동산·차량 공매, 가택 수색, 동산 압류, 관허사업 제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추진하는 등 체납 징수활동의 실효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