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북부경찰서, 경복대 축제장서 '범죄 예방 캠페인'

기사등록 2026/05/08 16:17:32
불법 카메라 탐지 체험. (사진=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관계성 범죄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복대학교 축제장에서 찾아가는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와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에 운영된 프로그램 중 불법 촬영기기 탐지 체험인 ‘오·렌·지(5가지 렌즈를 찾아라)'는 실제 경찰 수사장비를 활용해 위장형 카메라 렌즈를 직접 찾아내는 체험 형태 운영돼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별도로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교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법카메라 정밀 탐지와 마약 탐지 키트 배부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경복대 자체 순찰대와의 합동 순찰을 진행하기도 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캠퍼스 내 성범죄와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경복대학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경복대와 긴밀하게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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