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동 3-191번지, 연희동 170-14번지 일대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 착수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서울시가 개최한 '2026년 제2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와 연희동 170-14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보지는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 7만7001.2㎡, 연희동 170-14번지 일대 3만5623.6㎡ 2곳이다.
이들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구는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도 후보지 선정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된다. 통상 5년 이상 걸리는 정비구역 지정 기간은 2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구는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투기 유입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해당 구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 기간은 올해 5월19일부터 내년 8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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